정상까지 도보로 1시간30분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이는 한라산 다음으로 많은 종수이다.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 자연휴양림
강민박에서 차로 20분해발 1,218m의 백운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조화된 아름드리 소나무가 융단처럼 펼쳐져 있고 삼나무와 편백 숲속의 계곡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 성불계곡
강민박에서 차로 30분백운산 4대계곡 중 가장 아담하며, 기암괴석 사이로 많은 평평한 바위가 산재해 있고,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수려한 삼림은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여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산 동곡계곡
강민박에서 차로 5분동곡계곡은 백운산 정상과 정상 서편 또아리봉 사이 한재에서 발원하며 답곡십리 라고도 일컫는다. 계곡을 따라 흐르는 완사면에 석축을 쌓아 논을 일구어 놓은 계단식 천수답은 한 평의 땅도 소중히 여기는 주민들의 정성을 엿보게 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백운사
강민박에서 차로 10분백운사까지 숲 사이로 난 길을 올라가면 사실 알려지지 않은 만큼 보존가치가 높은 자연림을 끼고 있다. 한라산만큼 다양한 식생이 존재한다. 900종이 넘는 나무와 풀이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상백운암에서 시작되는 억새밭과 정상을 잇는 길. 정상도 좋지만 억불봉을 찾는 것도 백운사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옥룡사 동백나무 숲
강민박에서 차로 18분옥룡사지 주변에는 도선국사가 땅의 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심었다는 것으로 전해오는 동백나무 7천여본이 7ha에 거쳐 울창한 동백 숲을 이루고 있다. 험난한 역사에 휘말려 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동백들만이 그 뿌리를 견고히 내려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출처: 한국관광공사